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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이번 시간에는 짧고 굵게 프로토콜에 대해 보고서 지나가자. 프로토콜을 작성할 때 objc의 키워드들을 이용하면 optional로 func을 작성할 수 있었지만 swift에서는 그게 가능하지 않았다. 그러니까 tableViewDelegat보면은 내가 원하는 메소드들만 구현해서 사용하는게 불가능한 줄 았았다. (swift 사용시) 하지만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았는데, 그것이 바로 extension Protocol이다. 이렇게 사용하면 optional한 func을 스위프트에서도 문법적으로 구현할 수가 있다.

✅ 이번 시간에는 RxDelegateProxy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야. 기존에 작성한 코드는 objc로 protocol이 구현되어 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, 그런데.. protocol objc가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? 자 이 부분에서 내가 엄청나게 ... 시간을 많이 ... 들여서 공부를 한 부분이야. 우선 Apple 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것들은 NSObjectProtocol를 상속받고 있어서 우리는 쉽게 objc로 사용할 수 있어. 하지만 외부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중에는 objc를 사용할 수 없어서 proxy를 만드는데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, 특히 Starscream이 그렇게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고민을 해야했지 ✅ 그렇다면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? 내가 생각한 두가지 설계 방법 ..